최근 전주 중화산동 소재 현대옥본점에서는 메뉴 일부를 변경하고, 4면 짜리의 간단한 리훌렛 메뉴북을 시행

하고 있으며, 특히 여타 콩나물국밥 식당들과의 경쟁에서 현대옥의 핵심적 차별화 정책으로서 '수란'을 강조

하고자 메뉴북 뒷면에 "현대옥은 수란이 있어 좋다"를 반영하고 수란매니아가 되는 '수란먹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금번 여러 변화 중 하나로서 당초 콩나물국밥 주문 고객께 구운계란 1개와 수란 1개를 제공해 오던 것을

구운계란 제공을 중단하고 수란 2알 제공으로 변경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본점 매장 내에

'수란전도사'의 아르바이트 2명을 배치하여 '수란전도사' 라는 유니폼을 입고 수란을 거북해 하시는 여성

고객 등을 상대로 '제대로 된 수란먹는 방법'을 집중 시연해 보일 것입니다.

현대옥은 시장에서 선의의 공정한 경쟁을 하고자 합니다. 경쟁의 핵심은 고객의 박수를 받는 '차별화'라고

인식합니다. 조만간 "현대옥은 이래서 좋다"의 6개의 시리즈물을 제작하여 우선 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가맹점에 순차적으로 부착토록 할 것이며, 이 부착물을 통하여 고객들로부터 더욱 수긍받는 현대옥으로 거듭

나는 계기를 마련해 놓고자 합니다.

금번 본점의 여러 변화된 모습과 정책들을 조만간 전국 가맹점에서 적극 시행되도록 추진할 것인데,

전국 개별 가맹점의 취급 메뉴와 메뉴 가격은 본점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최근 리뉴얼된 현대옥본점의 메뉴와 메뉴북, 수란 2개 제공을 알리는 실내 부착물 등을 첨부합니다.

## 현대옥본점 메뉴북 및 "알리는 말씀" 보기 ##

** 메뉴북은 테이블 위 상시 비치하고 있는 김꽂이에 꽂아 비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