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매출을 마감한 결과,상위 50위까지의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내는 8월의 순위입니다
1위 전주중화산점(본점,직영점)(1)
2위 군산수송점(2)
3위 대구경대병원점(3)
4위 광주첨단점(5)
5위 전주해금장사거리점(4)
6위 정읍점(9)
7위 광주상무점(8)
8위 전주삼천강변점(10)
9위 평택시청점(12)
10위 일산마두역점(11)
11위 용인죽전점(16)
12위 서산호수공원점(7)
13위 광주광천이마트점(14)
14위 동탄점(13)
15위 부천중동점(18)
16위 호남고속도로여산휴게소(상)(6)
17위 서울수유점(21)
18위 익산영등점(15)
19위 전주평화점(19)
20위 순천법조타운점(20)
21위 군산대점(35)
22위 대전둔산법원점(28)
23위 평택포승점(25)
24위 전주호성점(17)
25위 대전갤러리아점(34)
26위 군산상나운점(24)
27위 대전테크노밸리점(27)
28위 광주동림점(32)
29위 광주수완점(23)
30위 대구범어네거리점(30)
31위 광양점(22)
32위 서울코엑스점(31)
33위 청주분평점(37)
34위 전주금암점(29)
35위 서울노량진점(26)
36위 익산부송점(38)
37위 광주금호점(36)
38위 분당서현역점(44)
39위 익산모현점(33)
40위 안양범계역점(41)
41위 전주덕진광장점(46)
42위 광주전대병원점(39)
43위 완주삼례점(68)
44위 부평삼산점(42)
45위 익산동산점(45)
46위 광주용봉점(51)
47위 안산중앙점(48)
48위 당진시청점(58)
49위 전주효자홈플러스점(43)
50위 원광대점(85)
8월 대비 매출신장률이 우수한 '9월우수가맹점'은 1위 원광대점,2위 완주삼례점,3위 전남영광점입니다.축하드립니다!!
우수가맹점 소속의 직원들께는 현금 포상을 실시합니다.
금번 9월은 지난 달 8월에 이어 또 다시 대부분의 가맹점에서 매출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특히 금번 9월에는 추석
연휴가 있어서 상당수 가맹점들이 영업휴무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매출상승을 기록한 것에 대해 만족
스러운 결과로 평가합니다.여러 가맹점에서 신메뉴들을 취급하기 시작하였고 9월 중순부터 송출되고 있는 TV광고가
매출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10월이 막 시작되었습니다.그 지그지긋하던 여름더위는 물러갔기 때문에 국밥식당 수요는 분명 계절적 요인으로서
상승하리라 보며 10월이면 전국이 각 지자체별로 축제속에 빠져 듭니다.즉,사람들의 바깥외출이 많아 지고 그 만큼
국밥 수요도 늘어 날 것이기 때문에 10월의 매출이 살짝 밝게 기대됩니다.그리고 힘차게 송출되고 있는 TV광고도
10월의 매출을 힘차게 견인하리라고 봅니다.가족외식의 수요가 많아 질 것에 대비하여 저녁매출과 주말외식에
포커스를 맞춘 여러 신메뉴들을 적극적으로 취급해 주시기 바랍니다."현대옥에 가 보니 먹을 것이 없더라"가 아니라
"콩나물국밥도 괜찮지만 이것 저것 먹을거리들이 갖추어져 있어 좋더라"라는 것이 식당하는 사람들이 펼쳐야 할
서비스입니다.직업이라는 것이 꼭 돈만 보고 하는 것일까요? 고객들의 환한 미소와 박수 갈채속에서 돈을 버는 것이
진정한 직업이지 않겠습니까!
9월중에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 대하여 순회 방문을 마쳤습니다.여러가지로 잘 되고 있는 점도 있었지만 정말 깜짝
놀랐던 것은 상당수 가맹점에서 명찰패용이 지켜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그 동안 수 차례에 걸쳐 명찰 관련
문서를 시행한 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키지 않고 있는 가맹점이 많다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명찰패용과
근무복 착용은 선택이 아니라 가맹계약서상에 명기된 계약조항입니다.명찰 패용없이 근무하고 있다는 것은
마치 길거리에서 자동차들이 번호판없이 제 멋 대로 행동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번호판이 달려 있으니 운전행동에
예와 주의를 기울이듯,식당에서 서빙함에 있어 명찰을 차지 않는다는 것은 작정하고 불친절을 서슴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저희 본사는 그 간 이런 저런 면에서 역량이 부족했고 그 만큼이나 관리에 부족한 면이 많았었
습니다.이제 이러한 명찰과 같은 부분도 적극 관리할 것임을 밝힙니다.계약을 지키지 않음은 곧 무엇이겠습니까?
선량하고 열심히 하시는 다수 가맹점에 피해가 가는 것을 방치하고 있는 것은 본사가 그의 역할과 책임을 놓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무거운 바위는 들기가 불가능하고 복잡한 수학문제는 풀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명찰을 가슴에 차는 것은 바위나 수학문제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쉬운 일입니다.현대옥에 들어 갔더니 전직원이
동일한 복장에 명찰을 일제히 차고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더라...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주겠죠^^* 다수의 고객들은
이렇게 정돈되고 갖추어져 있는 브랜드를 선호합니다.평소 이렇게 사는 사람들은 타인들도 그렇게 행동해 주기를
당연시 하는 것이며,평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매사 타인들에게도 소홀하고 대충적일 것입니다.고객을 한 명이
라도 더 끌어 들여야 하는 식당으로서 명찰을 차고 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도움되지 않겠습니까!!
한 껏 상승한 매출기록을 가지고 11월 2일에 이 곳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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